진해수협 조합원, 해난사고 인명구조로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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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협 조합원, 해난사고 인명구조로 감사장 받아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0.03.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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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지난 16일 진해수협 삼포어촌계조합원 김수갑(백두호 선장) 씨가 창원해양경찰서장에게서 해난사고 인명구조에 적극대처해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지난 3월 7일 오전 7시 56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인근 바다에서 진해 선적 4.8톤 잠수기선 A호가 암초에 부딪쳐 선체 일부가 파손돼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창원해양경찰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과 함께 승선원 4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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