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 선착순 모집… 4월부터 시행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은 부산·경남·울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 신청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체험형 해양환경 콘텐츠를 탑재한 8톤 트럭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고품질의 해양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에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갯벌생태계, 해양쓰레기, 수질오염, 기름오염 방제에 대한 콘텐츠 교육뿐만 아니라 해양테마 교육과 해양융합교육(STEAM)까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사전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부산·경남·울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해 4월부터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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