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협,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활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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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수협,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활용 ‘본격화’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0.02.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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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수협(조합장 김창영)이 생산, 가공, 판매와 유통으로 연계되는 원스톱 체계로 우리 수산업의 6차 산업화를 견인하고 있다. 

남해군수협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는 해양수산부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공모의 일환으로 추진해 지난해 11월 26일 준공됐다. 

대지 면적 6560㎡, 건축 면적 3077㎡(연면적 6850㎡)에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지어진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는 △폐수처리시설(기계실) △저수조 △위판장 및 수산물 직매장 △금융점포 △업무시설 △실험실 △연구실 △중도매인 사무실 △수산물처리 가공시설 △홍보관 등의 시설을 완비했다. 이 사업에는 국비, 지방비, 자부담 등 총 사업비 147억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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