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경영인이 어촌 사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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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경영인이 어촌 사회 이끈다
  • 탁희업 기자
  • 승인 2020.01.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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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임원과 한수연 출신 조합장 간담회 가져

 

수산업경영인과 수산업경영인 출신 수협조합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 17대 김성호 회장과 부회장, 도연합회장 등 임원진과 한수연 출신 수협조합장협의회(이하 한수연조합장협의회, 회장 김성주 해남수협조합장)는 지난 10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충무홀에서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수연과 한수연조합장협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글로벌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 기관 협력 강화와 어촌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 미래 수산정책 과제 발굴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양 기관의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양 기관은 매 분기별(연간 4회)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건의 내용을 종합해 해양수산부와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수연조합장협의회에서 김성주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수협조합장이 참석했으며, 한수연에서는 김성호 회장과 부회장, 도연합회장 1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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