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지난해 12월 31일 본부청사 2층 독도홀에서 희망퇴직 직원에 대한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홍진근 대표이사와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참석해 희망퇴직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동료직원들도 행사장을 찾아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그동안 수협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퇴직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2019년 희망퇴직 인원은 중앙회가 24명, 은행이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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