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지점 ‘독산동 미니신도시’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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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지점 ‘독산동 미니신도시’로 이전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19.12.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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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세권 인근 재개발 호재로 금융 수요 확대 예상

Sh수협은행이 금천지점(지점장 윤병삼)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9일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315(금천롯데캐슬 골드파크4차) 1~2층으로 이전한 금천지점은 독산동의 떠오르는 미니신도시로 평가받는 롯데캐슬 내에 입점했다. 

이곳은 고객 접근성이 편리하고 금천구청과 금천경찰서 등 행정업무타운이 인접해 있어 신규고객 창출과 안정적인 영업환경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배후에 복합 쇼핑몰 등 생활시설이 밀집해 있고 인근 군부대 이전에 따른 대규모 주택 재개발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향후 점세권 중심 기반고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Sh수협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은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업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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