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김장철을 맞아 시장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2019년 가락시장 김장철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책 추진 기간은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다.
서울시공사는 김장철 출하차량 증가에 따른 시장 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양재대로 등 시장 외곽도로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해 시장 내 채소2동 건립부지(구 청과직판 북측도로, 약 3800㎡ 규모)에 출하차량 임시 대기장소를 운영한다.
또 시장 내 탑정로변 북측 주차장을 출하차량 전용 주차장으로 지정 운영하고, 탑정로의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도로 폭 확장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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