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그룹 ‘캐나다 시푸드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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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그룹 ‘캐나다 시푸드 페스타’ 개최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19.10.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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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전문기업 ㈜바이킹그룹이 지난 24일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에서 캐나다 식자재를 소개하는 ‘캐나다 시푸드 페스타(CANADA SEAFOOD FESTA)’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바이킹그룹이 수입·유통하는 캐나다 수산물을 소개하고, 다른 원산지와 비교해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정상급 셰프인 최현석, 강민구, 최병율 씨 등이 참석해 캐나다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셰프 푸드쇼’도 열렸다.

바이킹그룹은 연간 1000톤 규모의 로브스터를 캐나다에서 수입한다. 바이킹그룹 박제준 대표는 “캐나다와의 수입 경로를 단축해 신선한 활로브스터를 국내에 사계절 내내 유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킹그룹은 2003년 국내 최초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Vikings)’를 시작으로 잠실 롯데월드몰에 세계 최초 로브스터 뷔페 ‘바이킹스 워프’를 론칭했으며 현재 2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킹그룹은 올해 1000억 원 매출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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