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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범
  • 승인 2019.09.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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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양식수협 한-일 장어양식 교류 협의회 진행

민물장어양식수협(조합장 이성현)은 지난 17일 수협중앙회에서 ‘한-일 장어민간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는 민물장어 양식 관련 의견 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리로 올해 10년째 열리고 있다.

이날 이성현 민물장어양식수협 조합장과 최상화 해양수산부 양식산업과 사무관, 오모리 히토시 전일본지속적양만기구 회장, 사쿠라이 마사카즈 일본 수산청 재배양식과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민물장어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방안과 동양 4개국 ASEA 회의 추진, 감소하는 자원 확보와 환경 변화 예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현 민물장어양식수협 조합장은 “한국과 일본 가릴 것 없이 장어 양식 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 같은 현실을 다함께 극복하고 협력하며 장어양식 소비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서귀포수협, 서울 개포동지점 개점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은 상호금융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서울 개포동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이날 개점식는 홍진근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 강신숙 상무를 비롯해 김덕출 통영수협·김청룡 목포수협·이홍재 고흥군수협·김계호 성산포수협·김영주 김제수협 조합장과 최영주 서울특별시의원, 김형대 강남구의원, 개포동 지역단체장 및 고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귀포수협은 지난 7월 25일 효율적 금융시장 개척과 안정적 상호금융 사업을 위해 제주도내 최초로 서울 개포동에 상호금융 지점을 개점해 지난 9월 16일 기준 예탁금 512억 원, 대출 132억 원의 실적을 달성해 짧은 기간 성공적인 수도권 진출로 평가받고 있다.

김미자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지역 주민과 고객의 많은 관심으로 짧은 시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나은 고객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서귀포수협만의 특별한 서비스와 따뜻함을 전해드릴 것”을 약속했다.

 

성산포수협, 서울 약수역지점 오픈

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은 지난 10일 서울 약수역지점(지점장 한지호)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중앙회 상무, 고용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을 비롯 성산포수협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계호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번 약수역 지점 개점은 상호금융 사업을 확대 발전시키고 성산포수협이 최고의 수협으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첫 걸음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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