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중앙회 출자금 올해 순증액은 약 83억 원을, 총액은 1269억 원 기록했다.
당진수협은 올해 16번째로 출자금 증대운동에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중앙회에 총 8억4000만 원을 출자했다.
수협중앙회는 자기자본 확대를 바탕으로 한 재무건전성을 확보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회원조합과 중앙회의 상생협력을 확대하고자 2011년부터 출자금 자율 증대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증대운동은 2017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추진됐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 진행중이다. 올해 출자 목표는 순증액 150억 원과 총액 1350억 원 달성이다.
이번 달 초 출자에 참여한 경인북부수협에 이어 당진수협도 출자에 참여하는 등 전국 조합의 증대 운동 동참이 매달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연 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올 하반기에도 일선 조합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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