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이 ‘수산혁신 2030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산학 공동 협력에 나섰다.
FIRA는 지난 5일 공단 회의실에서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회장 이춘우)‧한국수산경영학회(회장 남수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FIRA와 양학회는 ‘수산혁신 2030 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공단의 수산자원의 조성과 관리사업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수산혁신 2030 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심포지엄을 오는 26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공단의 수산자원의 조성과 관리사업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 상호 지원, 수산자원의 조성 및 관리 사업에 대한 사업성과 활용방안 마련 등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FIRA 신현석 이사장은 “양 기관은 업무협약 이후 「수산혁신 2030 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수산혁신 비전 2030과 이를 이행할 현 정부의 4개년(‘19~’22) 실행계획 마련을 위한 정책 제언, 공단 사업 추진 시 연구·기술 분야 협력을 통한 사업성과 증대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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