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양(세홍수산 대표·사진) 씨가 강동수산 중도매인조합장에 당선됐다.
서울 가락시장 내 강동수산 소속 강동수산 중도매인조합은 지난달 25일 가락시장 수산동 3층 고래의 꿈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조합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76명 가운데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 씨는 조합원들의 추대로 경선 없이 조합장 자리에 올랐다.
진 조합장의 임기는 지난달 25일부터 앞으로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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