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7개 권역에서 실시
‘수산물 수출사업 현장 설명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6일까지 7개 권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달 26일 전남, 전북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수산물 수출사업 현장 설명회는 지자체 및 수출 관련 업, 단체들을 대상으로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의 19개 세부사업을 소개하고, 수출업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가 제공된다.
사업 설명과 함께, 해외시장분석센터(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분석한 올해 수산물 수출전망, 해외시장 정보, 수출절차 등 수출 전반의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관련 자료집도 배포된다.
27일 부산 경남에 이어 오는 5일 서울, 강원, 제주, 6일 대구 경북 인천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이어진다.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은 1997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 26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한국수산회, 수협중앙회,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무역협회 5개 기관에서 사업을 맡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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