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종자산업의 정체성 확립에 최선”
상태바
“수산종자산업의 정체성 확립에 최선”
  • 탁희업
  • 승인 2019.01.24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완규 한국수산종자산업협회 신임회장 취임

 

한국수산종자산업협회(이하 협회) 박완규 신임회장이 지난 1월 2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수산종자산업의 재평가와 수산자원 회복과 조성을 위한 정부지원 강화, 협회의 조직구성과 합리적 역할을 강조했다.

협회 11대 회장을 역임했던 박 회장은 “수산종자산업의 정체성 확보와 수산종자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협회를 위해 헌신해 달라는 요청에 의해 회장직음 자시 맡게 됐다”면서 “수산종자 산업의 창조적 가치 개발과 진취적인 정책을 통한 업계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정부 예산을 획득하고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4년간 협회를 이끌어 온 박종수 회장과 박완규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에는 정복철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박미선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부장을 비롯한 수산관련 기관 및 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열린 워크숍에서는 수산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이남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 수산종자 관측을 통한 종자산업 분석(김수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 수산종자산업의 미래 비전과 과제(김성연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종자사업단장)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