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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범
  • 승인 2018.10.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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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수협, 목동중앙지점 개점식
구룡포수협(조합장 김재환)은 지난 18일 목동중앙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회원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재환 구룡포수협 조합장은 “상호금융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목동중앙지점을 개점하게 됐다”며 “보다 나은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수협,  올해 첫 물김위판
진도군수협(조합장 김향동)은 지난 13일 고군면 원포 물김위판장에서 2019년산 물김 첫 의판을 했다.
이날 첫 위판에는 곱창김(잇바디돌김) 279포대가 위판됐으며 위판가는 120kg당 포대당 평균17만6000원에 낙찰됐다.
또 14일에는 원포위판장에서 곱창김 256포대가 평균 낙찰가 16만7500원에 위판된 것으로 집계됐다.


굴수하식수협, 2019년산 생굴 초매식
굴수하식수협(조합장 최정복)은 지난 18일 굴하식수협 위판장에서 2019년산 생굴 초매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물놀이와 풍어를 기원하는 남해안 별신굿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중매인 시상과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경기남부수협, 어업인과 함께 연안정화 활동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조성원)은 조합원들과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지난 22일 경기도 주관으로 평택호 권관항 방조제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도가 다양한 청소정책을 추진하면서 계획된 ‘깨끗한 경기의 날’ 행사로 펼쳐진 이번 정화활동은 권관항 일원에 버려진 각종 부유물과 해양 쓰레기를 약30톤 수거했다.


강구수협, 2000만 원 영덕군청에 기탁
강구수협(조합장 강신국)은 지난 16일 강신국 조합장을 비롯 직원들이 모금한 영덕 태풍 피해 주민 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영덕군청에 기탁했다.
강신국 조합장은 “태풍 콩레이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전 직원이 뜻을 모았다”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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