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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범
  • 승인 2018.09.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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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수협 바다정화 캠페인 전개
대형선망수협(조합장 임준택)과 바다녹화운동본부는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를 통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바다정화 캠페인’을 지난 1일 부산 남항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형선망어업인과 바다녹화운동본부 임직원을 포함한 바다녹화 서포터즈 100여명이 참석해 생활쓰레기와 해상잔류 해양오염물을 수거했다.
이밖에도 대형선망수협에서는 해경의 협조 아래 전문 다이버를 섭외 연안뿐만 아니라 수중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위해 힘썼다.


통영수협 하남 미사지점 개점식
통영수협(조합장 김덕철)은 지난 5일 미사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를 비롯 이군현 국회의원, 회원조합 조합장과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6번지에 자리 잡은 미사지점은 수도권 점포 신설을 통한 금융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전망이다.
공노성 대표이사는 “미사지점이 위치한 하남시는 중동부의 중심지역으로 부각돼 금융점포 입지로는 손색이 없는 지역이다”고 전제하고
“금융수요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인 만큼 통영수협이 우리수협의 저력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수협 소식지 발간
부안수협(수협장 김진태)가 부안수협 소식지 제18권 노을바다를 발간했다.
풍요로운 바다, 살기 좋은 어촌, 찾아가는 수협을 비전으로 조합원과 함께하는 부안수협은 소식지 노을바다를 통해 2018년 상반기 주요사업 성과와 부안수협수산물가공공장현황, 2018년 결산보고, 조합소식, 지도사업, 조합원 소식을 실었다.
김진태 부안수협장은 “급변하는 금융업계의 환경과 경기침체, 어획량 감소에도 부안수협은 조합원과 혼연일체가 돼 역경을 슬기롭게 대처했다”며 “부안수협 임직원들은 경쟁력 있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최고 선도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정치망수협, 고흥군수협 방문 교류 및 황갑수 씨에게 감사패
전남정치망수협(조합장 최길선) 임직원들은 지난 1일 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을 방문하고 현동 조합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길선 전남정치망수협 조합장은 “고흥군수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 며 “공식적인 자매결연은 맺지 않았지만 앞으로 밀접한 관계 속에서 상호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또 전남정치망수협은 최근 수협중앙회 연구위원 으로 재직 하다가 퇴직 후 현재 로펌에서 고문으로 활동 하고 있는 황갑수씨에게 최근 어업피해 손실보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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