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올해 23회째인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에 일선 조합장도 이름을 올렸다.
임준택 대형선망수협 조합장이 고등어 가공식품(고등어스낵, 어묵 등)개발에 따른 수산물 소비촉진, 연근해수산물(고등어)의 안정적 공급(2017년도 10만1000톤)으로 해양수산발전에 기여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산업포장엔 어업인 안전조업지도교육(2017년 1708명)의 활성화와 어업인 복지회관 건립, 여성어업인 지위향상(146명 여성대학)등을 통한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창영 남해군수협 조합장이, 조창남 인천수협 조합장은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연안부두 및 소래포구 1015.45톤), 어업질서 확립,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적극적인 참여 등으로 해양환경보존과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완도소안수협은 조합 경영정상화(4등급에서 1등급),면세유류 급유소 신축, 물김 위판 질서확립, 다시마꼬리 수거사업 및 김 종묘사업 추진 등으로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해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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