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에는 오태곤, 김재만 전 한수연 회장, 이윤수 한국수산경제신문 사장, 강병순 전 한국수산경제신문 사장 및 한수연 임원진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현 한수연회장은 "26년간 한수연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한 임 총장에게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퇴임한 임 총장은 "한수연과 인연은 잠시 끝났지만 앞으로도 수산업을 위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며 "수산업 어촌의 인연은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