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소식
상태바
조합 소식
  • 장승범
  • 승인 2018.01.04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수협 지진피해 조합원에 쌀 전달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은 지난달 29일 조합관내 지진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그동안 모은 성금으로 쌀과 라면을 구입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1월 15일 포항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크고작은 피해를 본 포항수협 관내 어업인 가구는 모두 166가구로 지진직 후 포항수협에서는 임원, 대의원, 어촌계장은 물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진피해성금 490만7560원을 모았다.
 이와는 별도로 포항수협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안수협에서 300여만 원, 당진수협에서 쌀 10KG들이 100포를 보내오기도 했다. 포항수협은 연말을 맞아 자체 모금한 성금과 부안수협의 성금을 모아 쌀과 라면을 구입하고 당진수협에서 보내온 쌀을 더해 피해 조합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10KG들이 276포, 라면은 196상자다.



성산포수협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전달
 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에서는 매년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해 성산읍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성산포수협에서는 임직원들의 자체적으로 조직하여 활동중인 자체봉사활동 단체인 SH 채우미 봉사단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해 인근지역에서 치매등 장기요양을 요하는 시설급여대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예담노인전문 요양원을 방문,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진해수협 시무식하고 힘찬 출발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2018년을 맞아 지난 2일 진해 컨벤션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했다. 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더욱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해지만, 직원 간에 화합하고 단결하면 우리수협이 더욱 발전할 것이며, 조직이 서로의 신뢰와 믿음으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멋진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