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어업인협의회
평택시어업인협의회와 평택호자율관리공동체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지난 22일 평택시 오성면에서 평택지역어업인과 가족 등 120여명이 참여해 2,000포기의 김장을 담궜다.
평택시와 경기남부수협 등의 후원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마련된 김장김치는 평택시 서부 5개 읍, 면과 서탄면, 팽성읍 지역의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등에 10kg씩 포장돼 전달됐다.
행사에 직접 참여한 평택시어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가져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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