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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억원 투입해 8개소 설치내수면어업기반 조성을 위해 내수면 인공산란장 8개소가 올해 설치된다.
인공산란장 사업은 갈수기 등으로 수위 변동이 심한 댐․호 등에 인공수초섬 등 인공산란장 설치비를 지원(국비 80%, 지방비 20%)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장 등을 조성하는 인공산란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댐‧호‧저수지 등에 설치된 인공산란장은 총 146개소이다.
올해는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양호(강원 양구), 대청호(충북 보은‧옥천‧청주), 북한강(경기 가평) 등에 총 8개소의 인공산란장 설치를 위한 국비를 해당 지자체(경기, 강원, 충북, 경남)로 내려줬으며 지자체에서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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