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고픈 수협 만들것...기호3번 김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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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고픈 수협 만들것...기호3번 김삼만
  • 하주용
  • 승인 2004.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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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수협을 조합장이 이끌지 아니 하는 조합장 비상임 제도는 수협위기를 더욱 부채질하는 위험한 제도이기 때문에 현행대로 조합장 상임체제는 유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기필코 해결해야 할 최대의 과제이므로 이를 위해 당초 “출마하지 않겠다”고 한 마음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자본잠식조합에 대한 조합원 출자금 환급 건이 해결돼야 협동이 잘 될 것이고 협동이 잘 돼야 위기 해결이 가능하며 위기를 해결해야 수협 발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위해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저는 조합을 위한 진정한 중앙회상을 정립하고, 감독관청인 해양수산부는 물론 다른 정부기관으로부터 ‘도와주고 싶은 수협’을 만들고자 합니다. 불행한 리더를 만나면 불행한 역사를 만들고, 현명한 리더를 만나면 현명한 역사를 창조할 수 있기 때문에 변혁과 성장의 중심을 송파(중앙회)로 이동시키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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