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등 29명 승진심사 요청... 장관비서관 서병규 서기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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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등 29명 승진심사 요청... 장관비서관 서병규 서기관 유력
  • 하주용
  • 승인 2003.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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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중 해양수산부에 대폭적 승진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는 지난주 부이사관 9명 및 서기관급 20명 등 모두 29명의 승진심사를 중앙인사위원회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려진 부이사관 승진대상자중 행정직은 △우예종(禹禮鍾) 기획예산담당관 △전영식(田永植) 무역진흥담당관 △박종록(朴鍾祿) 국제협력담당관 △김승호(金勝鎬) 어촌어항과장 △김성용(金成鎔) 항만물류기획과장 △문해남(文海男) 해운정책과장 등 모두 6명. 토목직은 △양태윤(梁兌胤) 항만건설과장 △조종환(趙宗煥) 기술안전과장 등 2명. 수로직은 △오순복(吳順福) 해양조사원 해양과장 1명이다.
서기관은 △노병환 수산정책과 △서재연 기획예산담당관실 △이용우 공보관실 △황종우 해운정책과 △이상일 항만물류기획과 △윤종호ㆍ전재우 해양정책과 △한관희 해양환경과 △김윤호 항만공사(PA)기획단 파견 △박종화 울산청 총무과장 등 행정직이 10명이다. △유재구 원양어업담당관 △송민수 어업지도과 △최완현 수산정책과 등 기술직 10명 등 모두 20명이다.
해수부는 부이사관 및 서기관 승진인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곧 사무관 승진인사도 단행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 해양수산관으로 파견되는 박광열(朴光烈) 유통가공과장 후임은 선원표(宣元杓) 장관비서관이, 장관비서관 후임은 서병규(徐柄奎) 국무조정실 파견관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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