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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은 지난 3월부터 매월 한 차례 동해연안 6개 시군의 어류와 연체류를 채집해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함량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매우 안전한 수준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검사한 어류에서는 국내 수산물 중금속 기준보다 최대 135분의 1 수준의 아주 미량이었으며 섭취시 인체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이 동해안의 어류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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