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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가공수협은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가든서울 호텔에서 지난해 사업실적과 우수지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통조림가공수협의 지난해 사업실적은 상호금융 예탁금 1천5백54억 원, 대출금 1천2백71억 원 등 당기순익 11억9천 원을 올려 순 자본비율 2.5%의 목표를 달성했다.
이날 김재운(金在云)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사와 통조림산업의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수출둔화 등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수협은 이에 앞서 정기감사 우수직원 이태훈(이태훈)씨와 우수직원 박진석(박진석)씨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또 손재학(손재학)해양수산부국장에게 감사패와 대고객응대친절서비스 전국 최우수 지점(역촌서부지점)과 결산업적평가 최우수 장평지점 등 우수직원 포상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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