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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일 수산세미나가 지난 28일 강릉 현대호텔에서 박종혁(朴종혁) 강원도환동해출장소장 등 도내 관계 공무원들과 수산 분야 교수, 세키 토시유키 돗토리현 수산진흥국장, 노다 히데야키 돗토리대학 부학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일 양측은 △동해어족자원 보호와 자원 증강분야 △동해연안환경보전분야 △어촌·어항의 미래지향적 개발 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양국이 공유하고 있는 동해 바다를 지키기 위해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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