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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맞이 친환경 전남 농수산물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부근의 서울 무역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갖는다. 시는 전남과 우호교류사업 협정에 따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 판매되는 품목은 농수특산물 제수용품 전통가공식품 등으로 시중보다 싼값으로 팔 예정이다. 직거래장터 개점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