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연리 4~5% 수준인 어업인 정책자금 금리가 올해부터는 3%로 인하된다.해양수산부는 일선 수협과 어촌계를 비롯, 영어조합법인 및 어업인에게 지원되는 융자금과 수산발전기금 금리를 1일부터 연리 3%로 인하했다. 또 일반업체 등 비어업인에게는 종전 연리 4.5~5.5%에서 4%로 낮췄다. 또 해수부는 매년 태풍과 호우 및 폭설, 적조 등 재해를 입은 어업인에게 지원되는 피해복구용 융자금도 연리 4%에서 1.5%로 대폭 내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산정책자금 사용자의 이자부담은 연간 약 44억 원이 줄어들 전망이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