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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어촌사랑 원년인 올해 해양수산가족 100사 100촌 자매결연 운동 등 도시와 어촌의 교류 활성화에 공이 큰 업체 단체 개인 등을 선정, 23일 오전 11시 해수부 회의실에서 제1회 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단체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눠 포상하는 이날 시상식은 단체부문에 선박검사기술협회-탄도어촌계(경기 안산), (주)한림해운-연도어촌계(전남 여수), (주)현대건설-강양어촌계(울산 울주)가 각각 선정됐다.
개인부문에는 서경란씨(여수지방해양수산청), 박헌식씨(울산지방해양수산청), 차재풍씨(수협중앙회), 김태식씨(KT 홍보실), 이석주씨(KBS 부산총국 프로듀서)등 5명이 수상한다.
수상자에게는 공로인증마크와 함께 해양수산부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단체수상자에게는 2백만원, 개인수상자에게는 1백만 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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