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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어업인 및 수산업경영인 1천여 명은 지난 20일 경남도청 앞 낙동강 유역 환경청 잔디밭에서 진해신항명칭 사수와 경남수산업경영인 회관 건립 약속 이행 등 경남 어업인 생존권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김재기(金在起) 한수연중앙회장, 강병순(姜秉淳) 한국수산경제신문사장, 이판호(이판호) 경남수산업경영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손현(孫玹) 한수연경남도연합회장 등 수산관련 단체장들이 참석, 어업인들과 시가행진을 버렸다. 이날 어업인들은 생존권마져 위협 받고있는 상황에서 정부에 10여차례 대책마련을 요구했지만 수수방관으로 일관하는 태도에 이 같은 특단의 조치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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