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민간어업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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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민간어업협의회 열려
  • 윤창훈
  • 승인 2005.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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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회와 일본수산회는 지난 22일 제주 스위트호텔에서 한일 민간어업협의회를 갖고 한일 중간수역에서의 자원관리 및 조업질서 유지 등 민간어업약정 이행상황 등을 중점 협의했다.
특히 양측은 세계무역기구 도하개발아젠다(WTO-DDA)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 기존의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수입쿼터(IQ)문제 등 양국간 입장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협의해 조정키로 했다.
이번 협의회에 우리 측은 박규석(朴奎石) 한국수산회장을 비롯, 박종식(朴鍾植) 수협중앙회장, 조동길(趙東吉)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조효식(曺孝植) 대형선망수협 조합장, 강정웅(姜正雄) 후포수협 조합장, 임동철(林東喆) 경주시수협 조합장 등 9명이 참석했다. 또 일본은 나카스 이사오 일본수산회장, 우에무라 쇼지 전국어련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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