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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용탄면 소재 내수면연구소가 전국 행정기관 가운데 최초로 어류 병원을 개설했다. 내수면연구소는 수산질병관리원과 수질분석실을 갖춘 어류병원을 건립, 수산질병 및 수질분석을 위한 장비와 수산질병관리사 수질분석 전문가 등을 확보하여 어류 64종의 질병을 검사·치료하고 42종의 수질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내수면연구소 관계자는 “어류 질병 발생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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