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 연안국 연어 문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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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연안국 연어 문제 협의
  • 장승범
  • 승인 2005.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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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공해상 연어 등 소하성 어류의 보존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제13차 북태평양소하성어족위원회 연례회의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회원국 과학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북태평양소하성어족보전협약에 따라 회원국간 순번 개최 방식을 채택, 지난해 일본 삿포르 회의에서 우리나라 개최가 결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연례회의는 주로 협약수역인 북태평양 북위 33도 이북의 공해상 연어포획금지의무에 대한 각국의 이행여부와 연어관련 과학연구 활동문제를 협의하게 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국내 연어양식기술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연어 일본, 러시아 등 연어선진국에 시마연어 양식기술 연수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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