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근해통발수협(조합장 서원열·徐元烈)은 지난 19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수협중앙회 앞에서 바닷장어(붕장어) 시식 행사를 갖고 장어구이, 장어무침 등 자연산 바닷장어로 만든 다양한 요리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날 시식회에는 최근 중국 수입산 뱀장어에서 발암 의심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돼 바닷장어의 소비가 뚝 끊긴 가운데 이방호(李方鎬) 김명주(金命柱) 국회의원, 강무현(姜武賢) 해양수산부 차관, 박종식(朴鍾植) 수협주앙회장, 진의장(陳義丈) 통영시장을 비롯해 수산관련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 바닷장어의 안전성 홍보에 나섰다.<관련기사 10, 11면>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