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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나는 싱싱한 올 햇 굴이 본격 출하된다. 굴수하식수협(조합장 최정복·崔楨福)은 지난 6일 오후 5시 수협공판장에서 2006년산 생굴의 첫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을 갖고 본격출하에 나섰다. 이날 경매에는 10kg들이 2천5백 상자가 출하돼 kg당 4천 원에 거래됐다. 경매식에 앞서 관내 기관장과 가공업계 및 어업인 3백여 명이 참석, 어업인의 안녕과 사업번창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올렸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