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물류기업 배후단지투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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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물류기업 배후단지투자 모색
  • 장승범
  • 승인 2005.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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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의 물류기업 CEO 등 기업 관계자들이 7일 부산 BEXCO에서 한국 항만배후단지를 이용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서 만난다.
스미토모창고, 미쓰이창고, JR화물철도 등 일본 굴지의 물류기업 관계자 10여명과 쩐화그룹, 킹킹그룹, 하이킹그룹 등 한국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국 물류기업 관계자 5명 그리고 세방기업, 대우로지스틱스 등 투자파트너를 찾고 있는 국내 물류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해 투자 상담회를 갖고 한국의 항만배후단지 투자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상호 투자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상담회에선 동북아 경제문제 전문가인 일본 동경대학의 후카가와 유키오(深川由起子) 교수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과 중국의 물류기업 관계자들은 투자상담회를 마친 후 투자현장인 부산신항과 광양항을 견학하고, 항만배후단지를 직접 둘러볼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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