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도선 승무원과-목포불우아동원생과 축구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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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도선 승무원과-목포불우아동원생과 축구시합
  • 윤창훈
  • 승인 2005.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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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는 지난 11일 전남 목포시 하당신도심 부영동 시민체육공원에서 직원 15명과 목포아동원 35명 등이 어울려 축구시합을 가졌다.
서해어업지도사무소의 국가지도선 승무원들과 목포불우아동원 중고생간에 축구시합을 마친후 목포시내 음식점에서 목포아동원장을 비롯 목사, 아동원생 등 50여 명과 함께 삽겹살로 저녁을 같이하며 가족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목포아동원에서는 1~18세의 부모가 없거나, 부모이혼, 가정빈곤, 국민기초수급자 등 보호아동 1백여 명이 입소하고 있으며 22세까지 자립할 때까지 보호하고 있다.
서해어업지도사무소 직장협의회는 목포아동원과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축구시합, 봉사활동은 물론 아동원 직원과 국가지도선 승무원노총각과 맞선보기 등을 주관하고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으로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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