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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사례를 미뤄 수산관련, 경영기법과 경영정보 및 경제지표와 수산경제동향 등 살아있는 지식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게 바람직하다. 문화교양란의 한수경 ‘지식의 샘‘과 육담, 운세 등이 독자를 끄는데 도움이 될 듯. 수산의 구조적 문제점을 발굴, 심도 있는 분석과 취재범위를 넓혀 어촌관광에도 눈을 돌려 일반국민들도 독자로 끌어들여야 한다. 특히 신문은 불특정다수의 알권리를 위해 중립을 지키고 편집권 독립을 위해 수산계 전문가들로 편집위원회를 구성하는 게 좋겠다. 또 어촌현장에 묻혀있는 기사거리와 화제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수산업 경영인들에게 통신원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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