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11월 29일 창원서 개최

2021-06-28     탁희업 기자

코로나19로 지난해 연기됐던 제15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가 오는 11월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회를 주관하는 (사)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회장 이기진)는 지난 22일 창원시 성산구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전국대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전국대회는 기념식과 학술대회, 성공사례 발표, 특산물 판매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황종삼 자율관리어업 경남도 회장이 전국대회 준비위원장으로 임명돼 경남도와 창원시 등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