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래축제 9월로 연기

2020-06-15     한국수산경제

울산시 남구와 고래문화재단은 6월 열 예정이던 울산고래축제를 9월로 연기한다고 최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당초 울산고래축제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남구와 재단은 최근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축제를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여는 것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