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신년 휴장

2019-12-20     안현선 기자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신년 휴장에 들어간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 수산시장 중 선어·패류부류는 12월 31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월 1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된다. 건어부류는 12월 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월 2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서울시공사는 “신년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