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최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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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31     남상석
최낙정(崔洛正)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인세(印稅)로 받은 돈을 모두 불우이웃을 위해 내놓았다.
崔 전 장관은 28일 서울 체부동에 있는 장애인시설 "라파엘의 집"을 방문, 자신이 지난 7월 발간한 에세이집 "공무원은 좀 튀면 안되나요"로 얻은 판매수익 1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