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수협(조합장 기계호)은 최근 시흥리어촌계, 삼달리어촌계, 신풍리어촌계, 신천리어촌계 등 4개 어촌계 해녀어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류사업은 수협중앙회 ‘2021년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홍해삼 3만6369마리, 전복 1만1719마리를 관내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김계호 성산포수협 조합장은 “이번 방류사업은 건강한 수산종자 방류를 통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가 목표”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확대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승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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