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유종(신종)으로 생물주권적 가치가 크고, 분류학적 연구 및 학술적 목적으로 가치가 높은 종이다.
특징
수심 15~20m 사이의 바위나 암반에 붙어 서식한다. 몸은 바위를 두껍에 덮어 싸는 모양이며, 표면은 두꺼운 막으로 덮여 있고 외부 이물질이 많이 섞여 있다. 대공은 직경 0.1~0.2mm로 표면에 흩어져 있다. 살아 있을 때 색깔은 노란색을 띠며, 질감은 부드러우며 질기다. 우리나라 제주 추자도에 분포하며, 한국 고유종이다. 국내 고유종(신종)으로 생물주권적 가치가 크다.
<자료 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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