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겨울철 방어는 산란을 앞두고 살이 단단해지고 지방이 많아져 기름져 겨울철 별미로 불린다. 일부 마니아들은 방어 맛집만 수차례 돌아다니며 ‘n차 방어전’에 성공했다고 인증하는 등 인기가 높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가을 수산대전’을 열고 방어회와 방어 초밥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 방어회(200g 내외)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9개의 행사 카드(롯데·비씨·KB국민·신한·NH농협·현대·우리·하나·삼성) 결제 시 판매가 1만9800원에서 20% 할인된 1만58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방어 초밥(10입/냉장)은 1만3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매년 강원도 동해, 고성, 속초, 경북 포항, 경남 남해, 제주도 등 다양한 산지에서 신선한 방어를 직접 매입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 김택연 수산 MD(상품기획자)는 “겨울이 예년보다 빨리 다가온 만큼 고객들이 겨울 대표 생선인 방어회를 일찍부터 맛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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