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은 추석을 맞이해 수협은행과 함께 지난 14일 ‘사랑海 이웃찾기 행사’를 지원하며 변함없는 어촌사랑을 이어갔다.
이번 사랑海 이웃찾기 행사를 통해서 생계가 곤란한 어촌 지역의 불우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수협은행으로부터 생필품을 기증받고 이를 다시 각 어촌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미자 조합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어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면서 어촌지역 지원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이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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