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의 대표적인 특산품 새우젓 첫 경매가 지난 8일 내가면 외포리 경인북부수협(조합장 이만식) 위판장에서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새우젓철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전국 생산량 70%를 차지하는 강화 새우젓(추젓)은 임진강, 예성강, 한강 등 내륙에서 유입되는 영양염류를 섭취해 껍질이 얇고 맛도 그저 그만이다. 경인북북수협은 최근 수산물산지거점유통 2센터를 가동하며 수협 최초 새우젓 HACCP 인증 시설에서 안전하게 가공된 새우젓을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승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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