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전국 11개 지역 어촌서 ‘사랑海 이웃찾기’ 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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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전국 11개 지역 어촌서 ‘사랑海 이웃찾기’ 나눔행사 개최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1.09.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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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7일부터 전국 11개 어촌지역을 찾아 어촌 사랑 나눔행사인 ‘사랑海 이웃찾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海 이웃찾기는 어촌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쌀과 라면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행사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진균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이 전국 11개 어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지원물품은 어업인 1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균 은행장은 지원물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수협은행 임직원들의 작은 마음을 담은 선물과 함께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촌지역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海 이웃찾기 행사를 벌여오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어촌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海 이웃찾기 행사 외에도 사랑海 PC나눔,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 우리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녹색금융’, ‘착한 금융’의 가치를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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