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연구시설’ 만든다
상태바
임실군,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연구시설’ 만든다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9.22 2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암면 쌍암리에 2023년까지 구축

전북 임실군이 옥정호 운암면 일대에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연구시설’을 조성한다.

임실군은 전북도에서 추진 중인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실증연구시설 건립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운암면 쌍암리가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실증연구시설 건립사업은 전북도가 지난 2월 해양수산부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공모에 선정됐으나 대상지를 놓고 도내 일부 시·군 간 유치 경쟁이 치열했다.

임실군은 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70억 원(국비 35억, 도비 35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스마트양식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게 된다.

임실군은 이번 부지 유치 경쟁에서 운암면 쌍암리 일대의 교통편의성과 운암특화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적극 강조했다. 운암면 쌍암리 일대는 지방도와 국도가 있어 타 지역과 통행이 원활하며, 운암특화단지 조성사업 부지와 연접해 있어 향후 확대 가능성이 높다. 또 금융기관, 행정기관 등 서비스 기반시설이 완비돼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임실군은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실증연구시설이 갖춰지면 임실군 내 양식어가에 스마트 양식을 보급해 흰다리새우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소규모 양식어가에 적용할 경우 농어업인들의 새로운 소득 기반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전북도 내수면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연구시설 유치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흰다리새우 양식이 새로운 주민 소득을 창출하는 기반이 됐다”며 “현재 추진 중인 옥정호 일대 친환경 관광개발 사업과 연계한 먹거리 관광클러스터 사업단지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