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 천일염업·흑산 홍어잡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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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 천일염업·흑산 홍어잡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9.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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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곰소 천일염업’과 ‘전남 신안군 흑산 홍어잡이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0일 전통어업의 역사성, 유산의 가치와 문화, 주변 경관과 생태친화성, 지역주민의 참여 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전북 부안군 곰소 천일염업과 전남 신안군 흑산 홍어잡이어업을 제10호, 제1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제10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전북 부안군 곰소 천일염업은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습지보호지역 및 람사르습지로 관리되는 청정해역에서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자연방식으로 바닷물을 증발시켜 천일염을 생산하는 전통어업이다.

제1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전남 신안군 흑산 홍어잡이어업은 미끼를 사용하지 않는 주낙을 홍어가 다니는 길목에 설치해 잡는 생태친화적 전통어업이다. 흑산 홍어잡이어업은 마을의 공동 유산으로서 주낙 채비, 조업, 경매, 홍어 썰기학교, 홍어축제 등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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